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도 보이고 저녁노을도 이쁘고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이제는 단풍축제도 하고 있으며 점점 가을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녁노을이 질때는 항상 이뻤지만 가을에 보는 저녁노을은 더욱 이쁜 것 같아요. 이제 가을도 다가와서 그런지 점점 날씨는 추워지고 있고, 가을냄새가 솔솔 ~~~ 이제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오고 겨울이 지나면 한해가 지나가겠지요. 그러면 나이는 한살 더 먹게되고, 점점 자리를 잡아 나아가야 하는 시기 !! 더보기 상자가 너무 안쓰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네요. 상자가 너무 안쓰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박스 옆이 아파서 그런 표정으로 앉아 있나 싶네요. 이러한 박스들은 필요없다고 버리기 마련인데 이렇게 작품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활용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집에 남는 상자가 많은데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장식용으로 냅둬야 겠어요!! 그러면 한층 방안에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상자로 인형 만들기 !! 도전 !! 더보기 진정한 해피엔딩이란 어떤걸까...? 내가 어느날 해피엔딩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엔딩은 죽음을 의미 하는 뜻이었고,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샀던 책이 안에는 관모양으로 구성되어 있고,,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책을 다 읽은후에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됐다. 정말 사소한데서 행복을 찾고 있구나. 죽을날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엄청 거창한 행복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소소하게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때 참 행복했다 라고 생각을 한다는게 공감이 가면서 감동이었다. 어쩌면 나는 너무 큰 행복을 바라고 있는건 아닌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이후로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다. 더보기 팝콘은 뭐니뭐니해도 고소한맛이 짱이죠 친구가 안경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팝콘기계를 들여 왔다고 해요. 그래서 원래 하던일 말고도 팝콘을 튀기고, 팝콘 기계 청소를 하고 있어요. 요즘은 안경점에 가다 보면 심심치 않게 팝콘을 서비스로 주는 곳이 늘어 났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누가 시작을 한건지.. 제가 만약에 거기서 일을 하고 있었다면 조금 귀찮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영화관에서만 보던 것을 전혀 연관없는 안경점에서 볼수 있다니, 연관성이 전혀 없는것 같은데 그런 곳이 꽤 많잖아요. 참 신기한 현상이 아닐수 없어요. 더보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것 같아요. 이제는 술을 줄이려구요.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마시는 것도 너무 좋아 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은것 같아요. 술을 마시고 나서 다음날이 너무 힘들어요. 완전히 끊는것은 어려울것 같고,, 지금 보다 줄이는 선에서 즐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계속 먹다가는 알콜중독자가 되는건 시간문제일것 같아요. 뭐든지 적당히 할때가 가장 중요 하죠..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도록 해야 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느끼는것 같아요. 더보기 예전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요!! 여름철의 푸르디 푸른 나무를 보면 친구와 함께 갔던 공원이 생각난다. 지금은 시간이 오래되서 거기가 어디 였는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나무 밑에서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으면 그렇게 즐겁고 재밌었던것 같다. 물론 함께 말했던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다. 시원한 나무 그늘과, 매미소리와 바람이 불었던것만 기억이 난다.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는걸 보면 정말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때 인것 같다. 더보기 눈이 건조해서 미치겠네요. 이러다 눈 증발하는건 아닌지 요즘에는 눈이 너무 뻑뻑해서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항상 인공눈물을 손에 쥐고 살기는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인공눈물을 자주 넣는 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며 눈물 나게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인공눈물을 사용을 안하는 대신에 눈물을 짜내고 있습니다. 항상 집중해서 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눈을 자주 깜박이지 않아서 생기는 일인듯 합니다. 이러다 눈 없어지는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눈도 자주 깜박거리고 눈물도 일부로 내보고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중 입니다. 언젠가는 건조증이 없어지겠죠 더보기 피카츄가 먹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분식점에 가면 피카츄 모양으로 돈까스?가 있었습니다. 겉에 치킨 양념을 발랐기 때문에 먹는데 맛있게 먹었고 단돈 오백원으로 넙적한 접시에 내가 원하는 튀김도 하나 골라서 떡복이와 같이 버무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생각이 나서 갔는데 이제는 없어져 버리고 텅 비어만 있어서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2개나 3개까지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맵지도 않고 달콤하니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피카츄돈까스가 더럽다고 텔레비젼에 나오고 난 이후 부터는 판매를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제 추억의 피카츄 더보기 장어가 먹고 싶은 오늘 장어 먹으러 갈사람!! 하잇! 장어가 먹고 싶어요. 장어에다가 소주한잔 하고 싶은데 아무도 장어를 먹으러 가주지 않네요. 너무 매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장어를 사서 집에가서 부모님들이랑 같이 먹을꺼에요. 장어먹고 힘도 불끈 불끈 솟아나서 더욱 더 일을 열심히 해야겠죠. 아침에 친구랑 장어이야기를 꺼내다가 결국은 제가 더 너무 먹고 싶은데 친구는 이런 저를 아니까 자기는 안먹고 싶다고 말하는 나쁜사람!!!!! 쿨하게 집에가서 구워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해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몸보신 하세요! 더보기 어린시절에는 정말 신기하기만 했던 그림자놀이 어렸을 때는 그림자 놀이가 그렇게 신기하고 재밌을 수 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지만 그 어린 나이에는 그림자 놀이가 신기하기도 하고 뭐가 그렇게 웃긴지 한참을 웃고 있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강아지모양 토끼 새 호랑이 다양한 모양들을 손가락으로 만들수 있는게 신기해서 한참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항상 불을 끄로 후레쉬를 비춰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런 그림자 놀이 같은 단순한놀이에 재미를 느껴 봤으며 좋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