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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 수다를 떨고싶을때에는 공원이 아닌 카폐에요 !
하루에 한번씩을 골라서 가고 있는거 같아요
가만히 집에 있기는 너무 심심하고 .. 친구들은 만나고 싶고
움직이기 위해서라도 억지로 나가요 ~
어제도 저녁을 맛있게 집에서 먹고
친구랑 이야기를 하려고 집앞 카폐를 찾았어요
그렇게 많이 다녔지만 이제 알게 된 사실 ..
커피가루를 가져갈 수 있네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책이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잡지들도 한켠에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항상 숨어서 앉아 있어서 이런게 있는줄 몰랐어요
이제는 구경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앞에 나와 앉아야겠어요
항상 숨어있었더니 몰랐던게 많네요;;ㅎㅎㅎ
재밌게 수다 다 떨고 더 추워지기 전에 집으로 귀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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