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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집에서 고소한 고구마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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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손이 크셔서 한번 요리를 하시면 엄청 많이 하시는 분이세요.

어제는 퇴근을 하고 집에 가고 있는데 어디서 고구마 냄새가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나드라구요

바로 저희 집에서 엄마가 고구마를 먹을 것만 삶으시지  .. 다 삶고 또 삶고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녁을 안줄 생각인가 먹을 사람이 없다보니까

많이 한 요리들이 매번 버려지고 있거든요 ㅠㅠ 하 이번에는 아침 점심을 고구마로

해결하시라는 저희 엄마의 깊은 뜻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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